안녕하세요 패션 피플 여러분,
오늘은 VERDY 못지않게 스트리트 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NIGO(니고)'**

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그는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닙니다.
문화를 디자인하고, 세대를 잇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바로 그가 NIGO입니다.


🎬 1. 니고의 시작: 하라주쿠 소년에서 전설이 되기까지

니고는 원래 이름이 토미오키 니고.
도쿄의 문화복장학원을 졸업한 그는,

일본 스트리트 패션계의 대부 후지와라 히로시 밑에서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그와 **준 타카하시(UNDERCOVER 디자이너)**는

함께 NOWHERE라는 빈티지 샵을 열게 되고,
이 가게가 BAPE의 시작점이 됩니다.

🎙 “그렇게 자주 미국을 오가느니, 차라리 우리가 직접 만들자.”
– 준 타카하시의 말, 그리고 1993년 BAPE 탄생


🧑‍🎤 2. BAPE와 힙합: 전 세계를 뒤흔든 콜라보의 역사

니고는 그래픽 디자이너 SK8thing과 함께 브랜드

**A BATHING APE(BAPE)**를 설립합니다.
카모플라주 패턴, 샤크 후디, 베이프스타… 이

모든 전설이 시작되었죠.

그리고 운명처럼, 그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만납니다.

  • 💎 제이콥 더 주얼러(Jacob & Co.)의 소개
  • 🎧 퍼렐이 니고의 도쿄 스튜디오에서 BAPE를 발견
  • 🧢 퍼렐이 입고 나온 순간, BAPE는 전 세계 힙합씬으로 확산

BAPE는 힙합 아이콘들의 유니폼이 되었고,
미국 흑인 문화와 일본 스트리트 패션이

완벽하게 접속하는 순간이었습니다.


🧵 3. Human Made와 리셋된 니고의 세계

2010년, 니고는 BAPE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브랜드 HUMAN MADE를 런칭합니다.
이번에는 빈티지 감성, 사랑스러운 동물 모티브, 밀리터리 디테일, 음악적 영감을 담아내죠.

“Future is in the past”
HUMAN MADE의 철학처럼, 그는 과거의 멋을 현재로 소환합니다.

대표적인 디테일은 다음과 같아요:

요소설명
루프휠 원단 봉제선이 없는 빈티지 스타일 티셔츠 제작
싱글 스티치 60~70년대 스타일의 봉제 복각
빈티지 데님 1세대 리바이스를 모티브로 한 트러커 재킷
 

🛍️ 4.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NIGO: 유니클로부터 겐조까지

니고의 활동은 패션 브랜드를 넘어서 문화 전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확장됩니다.

  • 2014: 유니클로 UT 총괄 디자이너
  • 2021: KENZO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
  • 2022: FW22 겐조 데뷔 컬렉션 대성공
  • 2023: 나이키와 파트너십 체결로 업계를 충격에 빠뜨림
  • 2025: 훼미리마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

🎉 푸샤 티,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줄리아 폭스 등 셀럽들이 겐조 런웨이에 총출동한 것은 그가 가진 문화적 영향력의 증명입니다.


🎶 5. 음악과 니고: Teriyaki Boyz부터 I Know NIGO!까지

그는 음악도 빼놓지 않습니다.

  • 2005년: Teriyaki Boyz 결성 (DJ/프로듀서로 활동)
  • 2022년: 앨범 I Know NIGO! 발매 (Feat. A$AP Rocky, Tyler the Creator 등)

🌸 6. 스타일 철학: 음악, 동물, 밀리터리, 그리고 빈티지

니고의 디자인 키워드는 4가지로 요약됩니다:

  1. 🎵 음악 – 드럼 치던 아버지, 비틀즈의 팬
  2. 🦁 동물 – HUMAN MADE의 귀여운 동물 그래픽
  3. 🪖 밀리터리 – 빈티지 미군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4. 👖 빈티지 – 수십 년간 모은 빈티지 아이템에서 영감

📌 7. 마무리: 스트리트는 니고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니고는 단순한 브랜드를 만든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스트리트 씬을 만든 사람,
그리고 그 씬을 계속해서 현재진행형으로 만드는 사람입니다.

VERDY가 새롭게 감성을 뚫는 세대의 아이콘이라면,
NIGO는 그 감성의 '틀'을 만든 사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 당신이 생각하는 NIGO의 최고 순간은 언제였나요?

BAPE? HUMAN MADE? 겐조? 아니면 나이키?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 옷이 말을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요즘 ‘스트릿 패션’ 하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슈프림(Supreme)? 스투시(Stüssy)?
그런데 여기, 조용하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휴먼메이드(HUMAN MADE)**예요.

이 브랜드는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게 아니라, 과거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 현대적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특별해요.


💡 HUMAN MADE는 어떤 브랜드일까?

  • 누가 만들었나?
    BAPE(베이프)의 창립자 **니고(NIGO)**가 만든 브랜드예요.
    스트릿 패션의 전설이죠.
  • 언제 시작됐나?
    2010년에 만들어졌어요.
  • 어떤 스타일?
    1950~60년대 미국 빈티지 워크웨어(작업복), 밀리터리룩 등을 바탕으로,
    귀엽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 브랜드 이름 뜻은?
    '사람(Human)'과 '손으로 만든(Made)'의 의미가 담겨 있어요.
    즉, 사람을 위한 정성 어린 옷이라는 뜻이죠.

👀 대표 아이템 살펴보기

1. 동물 로고 티셔츠

브랜드를 대표하는 각종 귀여운 동물들 모양 로고!
100% 면으로 만들어져 착용감도 좋아요.

2. 워크 재킷 & 데님

옛날 미군 작업복 느낌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재킷들.
핏도 예쁘고, 색감도 워싱이 잘 되어 있어서 빈티지 감성 제대로!

3. 소품(컵, 베개, 캠핑 용품 등)

옷만 만드는 게 아니에요.
휴먼메이드는 집 꾸미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인기 있는 브랜드예요.

4.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

아디다스, 퍼렐 윌리엄스 등과 콜라보를 자주 해요.
매번 출시될 때마다 ‘완판’은 기본이에요.


👔 이런 스타일에 잘 어울려요

  • 티셔츠 + 루즈핏 청바지 + 운동화 = 깔끔한 스트릿룩
  • 커버올(점프수트) + 비니 + 워크 부츠 = 빈티지 감성 완성
  • 집에서는 휴먼메이드 쿠션과 컵으로 갬성 인테리어도 가능!

🔚 마무리 – 왜 휴먼메이드를 좋아할까?

요즘은 다들 트렌디한 옷을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휴먼메이드는 **"트렌드"보다는 "취향"**을 더 중시하는 브랜드예요.
누구나 쉽게 따라 입는 옷이 아니라, 자신만의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인 거죠.

스트릿 패션이 처음이라면,
혹은 빈티지 감성이 좋은데 너무 촌스러운 건 싫다면,
휴먼메이드,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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